HOME > 관련기사 KT 피해자 980만명..11일부터 유출내역 확인 가능 KT 홈페이지 해킹 사고를 통해 12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980만명의 피해자가 오는 11일부터 자신의 유출 정보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유출고객 조회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정보가 얼마나 유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피해사실이 적발될 경우 바로 신고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030200)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술적·... 보안 빅3 "올해 전략은 시장확대다" 국내 3대 대표 보안업체인 안랩, 인포섹, 시큐아이가 지난해 매출1000억원을 모두 넘겼다. 안랩과 인포섹은 2년 연속 1000억원 달성에 성공했고 시큐아이는 처음으로 1000억원 클럽에 입성했다. 1위 기업 안랩은 올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APT(지능형지속위협)'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고, 시큐아이도 지난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차세대 방화벽 제품 'MF2'를 앞세워 해외시... KT, 정보유출 피해고객 보상은? "우선 사과 서신부터" "수사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은 것이 없어 정확한 유출 규모와 원인, 향후 예방책에 대해 충분하게 설명을 드릴 수 없다." 국내 유선가입자의 60%, 무선가입자의 30%를 보유하고 있는 IT 전문기업 KT는 지난 1년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새어나갔음에도 여전히 이번 해킹 대란에 대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KT(030200)는 7일 오후 1시3... "KT, 언제까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것인가" 사상 초유의 정보유출 사건인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총 1억400만건 유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지난 1년간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정보유출 불안감이 극심해졌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6일 KT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긴급현안질의서를 내고 "KT는 유선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