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KTX 10주년 기념 '동방신기 특별열차' 운행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가 오는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해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하는 한류열차를 최초로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X 10주년 기념 동방신기 열차는 팬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최신 설비의 S-train을 이용해 서울역과 삼례역간의 특별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동방신기 열차에는 동방신기가 함께 탑... (인사)코레일 <본사 전보> ▲안전본부장(상임이사) 조노영 ▲광주본부장 윤중한 ▲연구원장 반걸용 <계열사 승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장주식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 김오연 코레일, 파업 주도 철도노조간부 404명 징계 코레일은 지난해 23일간의 불법파업을 주도했던 철도노조간부 404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자로 징계 처분결과를 통지 한다고 27일 밝혔다. 징계 대상자 404명은 불법파업을 기획·주도하고 업무복귀를 방해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 중앙·지방본부 간부 144명과 지부 간부 260명이다. 코레일은 파면·해임 130명, 정직 251명, 총 381명을 중징계하고 나머지... 코레일, 해빙기 안전관리 특별점검 실시 코레일은 3월을 '해빙기 안전관리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내·외부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특별안전 점검반' 3개 조와 12개 지역본부 355명을 안전관리점검반으로 편성해 각종 위험요소를 일제 점검해 개선한다. ◇코레일 직원이 해빙기를 맞아 터널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주요 점검 대상... 철도노조, 25일 총파업 예고..긴장 고조 전국철도노조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코레일 노사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철도파업 대상자 징계 철회와 지난해 임금교섭 등을 이유로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지난해 임금 및 현안교섭마저 거부하고 손해배상 가압류, 대량징계, 강제전보로 노조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