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창호 "경기도,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만들겠다" 김창호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일본 후쿠시마 사태 3주년을 맞아 경기도를 '원자력 없는 자립 환경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사진)는 11일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세부 일정을 밝히고 경기도의 환경 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일단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리고 2018년까지 도시형·농어촌형...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선언.."朴정부 거짓말 심판해달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출마 모토를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로 정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해 날을 세워 야권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김 전 교육감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낙오하지 않는 교육을 꿈꿨듯이, 단 한 사람의 도민도 외면당하지 않는 '더불... (오늘의 이슈) 김상곤,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지사 출마 김상곤 전 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와 오후 국회에서 두 차례 출마회견을 진행한다. 김 전 교육감의 출마로 '통합 신당'의 후보는 4명으로 확대됐다. 앞서 김진표·원혜영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혁신학교'를 통해 '교육 혁신'일 이뤘던 김 전 교육감이... 서울·경기 일대일 구도로..野 2010년 설욕할까 정의당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불출마 방침을 확정해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도 광역단체장 선거는 여야의 온전한 일대일 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명숙·노회찬(서울), 유시민·심상정(경기)으로 후보가 나뉘어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야권이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0일 ... 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안 내기로 정의당이 10일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통합신당의 출현으로 야권의 지형이 재편됐기 때문이다. 천호선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당내 논의를 거쳐 서울과 경기도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