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윤부근 "셰프컬렉션 냉장고로 명품가전 도약" 삼성전자가 ‘셰프컬렉션 냉장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내세워 명품 가전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삼성전자(005930)는 1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를 열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공개했다. '셰프컬렉션'은... 삼성의 '귀환'..D램 치킨게임 재점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 D램 양산에 성공하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공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D램 시장은 98~99% 수준의 수요 대비 공급 비율을 나타내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췄다. 이가운데 점유율 1위 삼성이 다시 물량 공세에 나서자 D램 업계에서는 또 한 번의 '치킨게임' 가능성마저 제기하고 있다. 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 '배불뚝이' 갤노트 배터리 교환 급증..물량부족 시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과 2의 일부 불량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결정했지만 물량이 부족해서 교환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12일 "전국적으로 갤럭시노트 1·2의 물량 확보가 어렵다"며 "다음주 되서야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환되는 배터리도 제조사가 이랜텍"이라며 "교환 후 1년의 무상보증기간이 적용된다"고 ...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충남삼성고 논란 안타깝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삼성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충남삼성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주민들이 못 들어가 피해를 입었다니 안타깝다"며 "우리 직원들도 절반이 못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교육여건 때문에 탕정 근무를 꺼리는 임직원... 삼성전자 "2015년 글로벌 가전 1위 차질없다" 삼성전자가 '2015년 글로벌 가전업계 1위'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윤부근 삼성전자(005930)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2015년 가전업계 1등을 위해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가전시장 성장율보다) 3배 정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