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증거조작으로 여야대치 격화..지방선거 영향은 오는 6.4 지방선거는 정국의 주도권을 놓고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발기인대회를 갖는 것에 이어 이르면 23일, 늦어도 26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일정을 확정했다. 통합신당 창당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최근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 '통합 신당' 16일 발기인 대회..민주 의원 전원 포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16일 오후에 열린다. 양 측이 300명씩 참석하는 발기인 대회에선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신당추진단 공동대변인인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신당추진단 정무기획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 대변인에 따르면, 통... 통합신당, 창당 발기인대회 16일 열린다(1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이 오는 16일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신당추진단 박광온·금태섭 공동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3월 중 창당 완료 계획을 전하며 당명은 14일까지 공모를 받은 뒤 발기인대회에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난데없이 튀어나온 함익병 논란.."박정희 독재, 큰 역할했다" 의사 겸 유명 방송인인 함익병씨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함익병(사진)씨는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면서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하나의 도그마(dogma)"라고 주장했다. 함씨는 "정치의 목적은 최대 다수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며 "카이사르가 공화정을 무너... 첫 분과위 합동회의..'통합신당 만들기' 본격화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신당추진단 산하 분귀 조직들에 대한 인선안이 발표돼 창당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안 공동신당추진단장은 10일 첫 분과위원장단 합동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통합이 빠르게 전개되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안철수 공동단장은 "오늘 발표된 여러 위원장들께서 신당의 설계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