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등 3월 본격 분양 몰이 현대건설(000720)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세워 이번 달 분양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달 중 서울 동부권과 서부권에서 3개 단지, 53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달 분양을 앞둔 단지는 ▲목동 힐스테이트(1081가구)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가 있다. 특히 서울 목동과 고덕동 일대는 학군·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수혜 예상지역은 어디? 올해 하반기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을 앞두고 대구 북구와 중구, 수성구 주변 아파트가 주요 수혜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총 1조48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구 지하철 3호선은 칠곡~범물 구간 30개 역과 차량기지 2곳 규모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은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됐던 2005년 이후로는 9년 만의 신규 개통으로 시작점인 북구 학정동에서 ... 분양시장 훈풍..옥석가리기 '여전'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열기가 전국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치솟는 전셋값에 매수세로 돌아선 수요자들이 거품을 뺀 분양가 등을 내세운 실속 단지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지방 분양시장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청약열기의 주역이었던 대구에서 올 1월에 '대구 월성 협성휴포레'가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2월에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대구 범어 화산 샬레'도 1순위 마... (주간부동산)분양시장 봄성수기 시작..전국 4386가구 분양 경칩이 지나며 분양시장도 본격적인 봄맞이에 들어갔다. 계절적 성수기인 '봄' 분양시장을 맞아 건설사들이 청약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는 7곳, 4386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주 2799가구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 11일 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충주시 충주첨단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충주지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3월 봄 성수기 돌입..건설사, 주요단지 '출사표' 봄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건설사들이 그간 시장 침체로 미뤄왔던 알짜 분양 물량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각자의 브랜드 아파트들로 무장하고 이달 분양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징은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내세운 것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이달 중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