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종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박광온·금태섭 통합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을 발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양 세력의 상호 존중과 동등한 통합 정신을 의미하고,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 미래 지향적이고 시대 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라고 설...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1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힙 정당 이름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민 공모와 전문가 제안을, 양 측이 논의를 통해 확정한 것이다. 박광온·금태섭 통힙 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결정 사항을 밝힐 예정이다. 통힙 신당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을 ... 안철수, '장기요양기관 지역 불균형 해소법' 대표 발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은 14일 지역별 노인 인구와 수급자 특성을 고려한 장기요양기관 설치를 골자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 장기요양기관을 설치할 때 노인 인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토록 하는 것"이라며 "장기요양서비스의 지... 야권, 통합신당으로 집결..파급 효과 주목 광주·호남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박주선·강동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에 합류키로 함에 따라 야권이 집결하는 분위기다.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해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결집한 야권이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박 의원과 강 의원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통... 민주도 '룰의 전쟁'..비주류 "신당, 모바일 투표 도입해야" 민주당 비주류가 통합 신당과 관련해 온오프 시민참여형 정당운영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사실상 폐지된 '모바일 투표'를 재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임에는 비주류를 중심으로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청래·최민희 의원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참여형 정당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