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이재학, 넥센전 5.1이닝 4탈삼진 1실점 '호투' 지난 시즌 신인왕에 오른 우완 이재학(24)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올해 마운드에서의 든든한 활약을 기대하게했다. 이재학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시범 경기에서 선발 투주로 나서 5.1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1실점'의 성적을 써냈다.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호투'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을 수 있다. 하... (MLB)윤석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운좋은 승리(종합)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MLB) 첫 공식 경기를 통해 무난한 데뷔 신고를 했다. 아직 선발진에 들지는 못했지만 선발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였다. 윤석민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1-1로 맞서던 7회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내주고 아무 실점없이 잘 막아냈다. 이날 경기... '유희관 무실점·대타 양의지 결승점' 두산, KIA 꺾고 시범경기 첫승 동점과 역전 그리고 재동점과 재역전을 거듭했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다. 9회가 시작할 때까지 4-4 동점의 상황으로 어느 팀이 승리할 지를 알기 어려웠던 접전이 연이어서 전개됐다. 이날 개장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에는 관객 1만2222명이 몰려 기다리던 새로운 야구장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다만 홈 팀이 패하며 광주 홈 팬은 아쉬... KIA 송은범, 새 홈구장 개장 경기서 5이닝 2실점 KIA의 우완투수 송은범이 소속팀의 새로운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 개장 경기에서 무난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은범은 15일 오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 상대 경기에서 기록한 4이닝 3피안타 4볼넷 1실점에 비하면 아쉬운 ... 두산 유희관, KIA전 5회까지 3탈삼진 무실점 호투 두산 좌완투수 유희관이 올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5이닝동안 실점없는 호투로 지난 경기에서 보인 부진을 만회했다. 유희관은 1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 선발로 나서 '5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빼어난 성적을 써냈다. 지난 8일 목동 넥센전서의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