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공천'·野 '창당' 레이스..지방선거 열기 고조 6.4 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공천'과 '창당'이라는 각기 다른 레이스를 펼치며 분위기르 달구고 있다. 새누리당은 15일 공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했다. 17개 광역단체장에 58명이 지원,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지실사 ▲심사용 여론조사 등을 검토해 오는 3... 오거돈, 부산시장 출마선언..'무소속' 출마의지 확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철옹성 같은 벽을 뛰어 넘겠다"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 전 장관은 17일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평범한 삶과 일상의 행복을 걱정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고 싶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 전 장관은 "(지금) 부산은 젊은이들이 떠나는 도시, 일... 새누리, 박정희 묘 참배안한 김상곤 비난 화살.."뼛속까지 이념"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거세게 비난했다. 김 전 교육감이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지나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만 참배했다는 게 발단이다. 유수택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얼마 전 전남-경북 의원들이 고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지역주의 극복에 나섰다"라고 운을 뗀 뒤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朴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여야 '원자력법' 처리 공방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에 대한 여야의 책임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News1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만드는 것보다 국회 일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민주당에 임시국회 개최와 법안 처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 安측 "정강정책, 통합 전 완성돼야" 민주 압박 16일 새정치민주연합(가칭)의 창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민주당과의 통합 과정을 본격화한 안철수 의원측 새정치연합(가칭)이 정강정책 재정이 창당 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창당 후 '정강정책 재정 완료'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김효석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