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과 등 농산물재해보험 판매 2주간 연장 사과·배 등 과수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상품 판매가 2주간 연장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과수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상품 판매 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보험대상 품목은 사과·배·감귤·단감·떫은 감이며, 가입기간은 당초 이달 14일까지... 천안 농장 사육 '개'에서 AI 항체 발견..국내 첫 사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남 천안 풍세면 농장에서 기르던 '개'에게서 AI 항체가 발견됐다. 국내에서 AI가 조류에서 포유류인 개로 이종간 감염된것은 첫 사례다. 14일 충청남도 AI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풍세면 용정리 가금류 사육단지 내 이모씨 농장에서 키우는 개 3마리에 대한 시료에 대해 항원 검사를 한 결과, 3마리 가운데 1마리에서 H5형 항체 양성 반응... AI, 서울 턱밑까지 올라왔다..'서울동물원'도 문닫아 최근 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확산되는 양상이다. 지난 1월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는 어느새 서울 턱밑까지 올라와 우려를 더하고 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AI가 최초 발생한 이후 두 달여 가까이 감염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경기도 과천에서는 청계산 5.6호 약수터 배드민턴장 근처에서 큰기러기 ... 현대重, 이번에는 닭 파티..AI 피해농가 돕기 앞장 현대중공업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과 오리 소비에 앞장섰다. 현대중공업은 연말까지 20만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를 집중 소비하기로 하고, 사내 식단에 관련 메뉴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우선 이달 3만마리를 시작으로 10개월간 매월 2만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를 점심메뉴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사내 모든 식당에 삼계탕, 닭다리탕, 찜닭,...  과천서 AI 발생..백신주 급등 잠잠해지나 싶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도 과천에서 다시 발견됐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46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날보다 395원(8.31%) 오른 5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글벳, 제일바이오(052670), 대한뉴팜(054670), 중앙백신(072020) 등이 1~7%대 동반 강세다. 서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 5~6호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