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외국인 유학생 기차여행 홍보대사 모집 코레일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차여행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기차여행의 낭만과 추억을 알리고, 쉽고 편하게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SNS 등으로 각종 기차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대학원 포함)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코레일) 오는 17일부... 코레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총력 지원 코레일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세계군인들의 우정 향상을 위해 199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시행됐으며, 2015년 제6회 대회는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경북 문경을 비롯한 경북 8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코레일, 구미복합역사 운영사업자 공모 2년9 개월 만의 공사 재개로 해법을 찾은 구미복합역사가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으로 정상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레일은 대한민국 제일의 내륙 수출기지이자 국제도시 구미시의 관문인 구미복합역사 상업시설 운영을 맡을 운영사업자를 새롭게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구미역사 상업시설(2만1402㎡)과 총 623대의 주차가 가능한 역사 후면 지하주차장(2... 코레일, KTX 10주년 기념 '동방신기 특별열차' 운행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가 오는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해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하는 한류열차를 최초로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X 10주년 기념 동방신기 열차는 팬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최신 설비의 S-train을 이용해 서울역과 삼례역간의 특별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동방신기 열차에는 동방신기가 함께 탑... 국토부, LH 등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일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K-water),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5개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재무구조 건정성이 미흡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