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오세아니아 연금상품, DC형이 '대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연금상품은 확정급여형(DB)보다는 확정기여형(DC)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자산운용협회(AOIFA) 컨퍼런스'에서는 연금상품이 DB형에서 DC형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제기됐다. 압둘카디르 카씸 말레이시아 자산운용협회 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펀드 패스포트' 도입해야"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내에서 펀드 패스포트 도입으로 자산운용산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자산운용협회(AOIFA) 컨퍼런스에서는 지역내 국가 간 펀드 교차판매를 허용하는 펀드 패스포트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시아의 신흥시장은 점점 더 부를 창출... KB자산운용, KB코리아롱숏펀드 100억원 달성 KB자산운용이 내놓은 KB코리아롱숏펀드가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18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2월27일 출시한 KB코리아롱숏펀드가 전일 기준 설정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판매 47일만에 100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KB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KB밸류포커스펀드가 100억원 달성까지 53일, KB한국대표그룹주펀드가 95일이 소요된 것 보다 확연히 빠른 속도다. 3...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 연속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4거래일 연속 유입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69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3억원 유출돼 3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채권형 펀드는 851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로 1003억원이 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로 152억원 순유출... 소장펀드 출시 첫날 1만5천계좌 개설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개시 하루 만에 1만5334계좌가 개설됐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판매를 시작한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오후 3시 기준 24개 판매사에서 총 1만5334계좌가 판매됐다. 이날 30개 자산운용사가 내놓은 44개 소득공제 장기펀드 상품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판매됐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1년 동안 회사로부터 받은 급여에서 비과세 급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