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택태양광 설치에 최대 282만원 지원 서울시가 주택태양광 설치에 최대 282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10년간 총 2579가구에 주택태양광 보급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총 7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 이하 설치시 1㎾당 111만원씩 최대 222만원, 2~3㎾ 이하 설치시 1㎾당 94만원씩 최대 282만원까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주택 소유주나 소유예정자로 최근 1년간 월 평균 ... SH공사,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2400명 모집 SH공사는 저소득·사회취약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1순위는 오는 5~7일, 2순위는 오는 10~11일 접수를 시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SH공사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보증금와 임대료 기준으로 2인 이하, 16... 서울시, '강동 상일동~하남 창우동' 5호선 연장구간 공사 서울시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창우동까지 잇는5호선 연장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25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하철 5호선 연장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9909억원 규모로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부터 강일·미사지구를 경유, 하남시 창우동까지 약 7.725㎞ 구간이 연장된다. 총 5개의 정거장이 신설될 계획이다.... 롯데월드 인근 장미아파트 주민들..도로 때문에 '뿔나' "서울시와 롯데는 지하로 도로개설 하라!!" 잠실 신천동 3500여가구의 장미아파트 단지 내에는 이 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지난달부터 내걸려 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올림픽대로와 잠실대교 남단을 연결하는 지상 및 지하도로공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장미아파트 뒤쪽, 한강 변에 계획된 지상도로 구간이 문제가 됐다. 주민들은 단지 인근 지상도로 조성 계획의 전면 백지... 아현고가도로 45년만에 철거..6일부터 전면통제 국내 첫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45년만에 철거된다. 4일 서울시는 아현고가도로 철거공사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9월 19일 개통된 아현고가도로는 노후화로 막대한 보수·보강 비용이 들고 기능도 떨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현고가도로는 80억원의 비용을 들여 보수·보강 해야 하지만 유지관리비만 매년 약 4억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