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초절전 '인버터제습기' 출격 삼성전자(005930)가 20일 에너지효율 1등급의 초절전 '인버터 제습기' 5종을 출시하고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 가량 에너지소비를 줄여 사용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크게 덜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된 제습기를 판매하는 것은 국내 업체 중 처음이다.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 "LED 조명, 더 얇고 더 싸게"..삼성전자 LAM시리즈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LED 조명기구의 휴대성와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개선시킬 수 있는 LED모듈 'LAM(램)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일반 LED모듈과 달리 LAM시리즈는 개별 광원의 넓은 지향각을 바탕으로 확산판과의 거리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다. 통상 형광등을 사용한 전통 조명은 80~100mm 정도의 두께가 필요하지만 LAM시리즈를 사용하면 이를 3... 中, UHD 천국..세계 UHD TV 출하량 84% '독식' 지난해 중국의 제조사들이 강력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울트라HD(UHD) TV 출하량의 84%를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명실상부한 UHD TV의 최대 수요처이자 최대 공급처로 급부상한 셈이다. 20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UHD LCD TV 출하량이 16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4분기에만 100만대의 제품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 (10시시황)코스피·코스닥 장중 저점 낮춰..화학·조선↓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을 낮추고 있다. 2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1포인트(0.65%) 내린 1925.1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폭을 늘리고 있다. 각각 430억원, 31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홀로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732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도 매도폭이 늘고 있다. 차익 92억원, 비차익 376억원으로 총 470억원... GST, 매출다변화..사상최대 실적 전망-신영證 20일 신영증권은 GST(083450)에 대해 친환경 반도체 장비주로써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삼성전자(005930)에 편중된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설비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GST의 실적은 사상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판단... 朴대통령 독일 경제사절단 105명..역대 최대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에 1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우리나라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105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대기업 11명, 중... 삼성전자, 미국·유럽에서 선호하는 IT기업 1위 삼성전자가 미국와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뽑혔다. 19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미국과 유럽 소비자 6119명을 대상으로 IT기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005930)가 57.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조사에 이어 1위를 지킨 삼성은 이전 점수보다 1.5점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럼에도 2... 재계 '각자대표' 바람..위기대응 체제 삼성전자, LG화학에 이어 LG전자와 현대모비스 등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SK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6개 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오너 리스크를 안은 상황은 타 기업과 다르지만 위기대응의 일환이라는 점은 같다. 최근 재계의 '각자대표' 바람은 기업의 위기의식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