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등록거부 이정렬 前 판사 소명자료 누락 논란 '변호사 회원등록 거부'를 두고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와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 전 부장판사는 17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대한변호사협회의 회원등록 심사와 관련해 보낸 서류 중에 (제가) 서울변호사회에 제출한 소명서류가 누락됐다"며 "고의에 의한 누락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대한변협(회장 위철... 이정렬 前판사 '변호사 등록거부' 논란..'소송' 가능성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변호사 등록을 신청한 이정렬 전 부장판사(44·사법연수원 23기)의 변호사 등록과 입회를 거부한 가운데 자칫 송사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지난 6일 이 전 부장판사에 대해 변호사 회원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입회를 거부하기로 하고 이 같은 의사를 첨부한 이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서를 대한변호... 법무법인 태평양, 권택수·전주혜·김일연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은 권택수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49·사법연수원 15기)와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장판사(47·21기), 김일연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43·21기)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권 변호사는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돼 약 30년간 법관으로 근무했다. 1998년 특허법원이 설립하면서 지적재산권 전문 판사로 재직한 이래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지적재산권 전담조장, ... 법무법인 율촌, 8.3억 출연 공익법인 '온율' 설립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3일 공익목적 사단법인 온율을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온율은 소외계층을 법률지원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율촌과 율촌 구성원으로 구성된 공익법인이다. 신성택 전 대법관이 온율 이사장을 맡고, 우창록, 윤세리, 강희철 대표변호사와 박은수, 강석훈 변호사가 이사직을 수행한다. 우창록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서 "공익에 대한 관... 전 靑 법무비서관 박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세정' 설립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의 박성수 변호사(50·사진)가 서울 서초동에 '법무법인 세정'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법무법인 세정측은 3일 서초구 법원로에 있는 정곡빌딩 동관 409호에 사무실을 열고 이날부터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 민·형사 사건은 물론이고 행정·기업소송·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프랜차이즈 관련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