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등 공기업 3곳, 성과급 환수액 6억 반납 안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경영평가 관련 자료를 허위로 작성·제출해 성과급 환수조치를 받은 6개 공기업 중 3개 공기업이 아직도 성과급을 제때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경영평가에서 평가지표 뻥튀기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정보공개청구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 국토부, LH 등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일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K-water),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5개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재무구조 건정성이 미흡하다고 판단,... 도공, 부채 감축안 '실효성' 따져봐야..'묻지마 매각' 경고 한국도로공사가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혁 기조에 맞춰 부채감축 자구안을 내놨다. 하지만 한쪽에선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고속도로와 휴게소, 사옥 등 핵심자산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채를 줄이겠다는 계획이지만 자칫 '묻지마 매각', '헐값매각'이 될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 도로공사, 2017년까지 부채 6조4천억원 감축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17년까지 부채 6조4000억원을 감축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로공사 부채는 2012년 말 기준 25조3000억원으로 2017년에는약 36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를 29조7000억원으로 낮춰 당초 재무전망치 대비 6조4000억원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12년 부채비율 97%에서 2017년 91%로 ... 도공, 통행료 인상 추진..국민이 빚갚는 봉?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부채 감축을 위해 통행료 2.8%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벌써부터 국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부채 감축을 위한 전사적 자구노력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통행료 인상을 요구하려고 생각한다"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