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전국규제지도' 그린다 '전국규제지도'가 그려진다. 20일 청와대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끝장토론)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관리감독과 소극적 업무태도가 기업 활동 걸림돌로 지적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다. 대한상의는 21일 "전국 17개시도의 행정시스템과 업무관행·행태 등에 대한 지역기업 체감도를 조사해 지자체별 규제... 규제개혁의 역습..가슴답답한 공무원들 공직사회가 불안해 하고 있다. 규제개혁이 강도를 더해가면서 규제를 만드는 것이 주요 업무인 일부 부처 공무원들은 정책 운신의 폭이 크게 줄어 혼란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를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암덩어리'라거나 쳐부숴야 할 '원수'로까지 표현하는 등 다소 과도한 정책스탠스를 설정하면서 사라져야 할 규제 외에 유익한 규제마저 손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데 우려도 ... (2시시황)코스피, 1930선 횡보..규제개혁 수혜주 '↑' 코스피 지수가 19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0포인트(0.64%) 오른 1931.8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억원, 45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512억원 매도하고 있다. 상승하고 있는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1.70%), 보험(1.53%), 의료정밀(1.46%) 등이 오르고 있고, 통신업(1.73%), 의약... 노대래 "경제민주화, 이름만 없지 더 강해져"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가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적극 반박했다. 경제민주화라는 표현만 없어졌을뿐 실제 경제민주화의 내용은 강화됐다는 것이 노 위원장의 주장이다. 최근 국정과제로 표현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나 규제완화와 같은 정책들이 모두 경제민주화의 일환이라는 것. 노 위원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공정... (기자의눈)입법부 입법권 막겠다는 행정부 수장 고강도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국회의원의 입법을 통해 규제가 양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규제를 개혁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는 알겠지만,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막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 헌법은 입법권은 국회에(40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