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북 제천에서 만난 윤상직과 이동필..어떤 FTA 대책 나올까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축산업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근 한-호주·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가운데 농업계를 살릴 방안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산업부와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이날 충북 제천시 금성축사를 현장 점감하고 각종 FTA 타결에 따른 농축산업계 지... 중기중앙회, 제1회 새봄맞이 음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종로 명보아트홀에서 중소기업인 350여명을 초청해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열린 첫 번째 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문화경영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성악, 기악, 대중가요 등 공연이 펼쳐졌으며, 중소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에는 '중소기업사랑나눔 모금함'도 설치됐다. 후원... 한-중 FTA 10차 협상, 팽팽한 힘겨루기만..소득 없이 끝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10차 협상이 마무리 됐다. 그러나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나 소득 없는 협상이었다는 의견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중 FTA 제10차 협상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제조업과 농산물 분야에서 두나라의 입장 차이가 컸다"며 "힘겨루기가 있었지만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었다"고 밝혔다. 우리나... 한-중 FTA 10차 협상..제조업·농산물 분야 입장 커 우리나라 중국이 자유무엽협정(FTA)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상품 일부 분야에서는 여전히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중 FTA 제10차 협상결과에 대해 "두나라는 상호 관심분야에서 개방을 요구했지만 서로 이견이 팽팽히 맞서 논의가 크게 진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상결과를 브리핑... 노대래 "한중FTA, 산통 깨는 한이 있어도 의견반영"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서 경쟁당국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투명성과 비차별, 방어권 문제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문안에 집어넣지 못하게 되면 경쟁챕터 자체를 FTA협상테이블에 올릴 필요가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노 위원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공정경쟁연합회 초청강연에서 "중국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