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하이텍, 지난해 영업손실에 '약세'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다. 10일 오전9시10분 현재 동부하이텍(000990)은 전거래일대비 110원(1.48%) 떨어진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4938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지만, 4분기 들어서 TV시장의 급격한 ... 동부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 동부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동부는 그룹 내 주요사업 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시키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회복지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동부만의 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구조조정 유감..자력 키워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진행 중인 구조조정에 대한 유감을 표하면서 각 사에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력을 키우라고 주문했다. 김준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됐고 대내적으로는 실물경제의 침체 속에 유동성이 악화됐다"며 "이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위기를 맞았고, 급기야 굴지의 그룹들이 도산하는 사태가 잇따랐다"고 ... 재계 신년사 방점은 '위기'..생존이 목적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영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생존에 대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감은 새해 첫 업무를 알리는 시무식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GS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2일 오전 신년하례식을 통해 새해를 맞았다. 각 그룹 수장들은 대내외적인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  동부제철 회사채 차환 지원..'↑' 동부제철(016380)이 회사채 차환 지원 통과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부제철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0원(3.03%) 오른 3065원에 거래 중이다. 채권단이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동부제철 회사채에 대해 차환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힘을 싣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전날 동부제철의 12월 만기 회사채 1050억원 차환 지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