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상주~영덕 고속국도 공사 '무재해 3배수 달성' SK건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17공구 건설현장에서 '무재해 3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착공 32개월만에 무재해 85만5000인시(人時)를 기록한 것이다. 인시는 현장에 투입된 인력과 근무시간을 곱한 것으로 SK건설은 무재해 3배수 달성에 성공했다. SK건설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건강상태와 안전장구류 착용상... SK건설, 홍콩 산업안전위에 재해예방 기술 전파 SK건설은 경남 창원의 '석동~소사 도로공사' 현장에 홍콩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이 방문, 재해예방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사현장 방문은 안전보건공단이 홍콩과 마카오 산업안전 담당기관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건설재해 예방 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콘래드 웡(Conrad Wong) 홍콩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과 위... SK건설, 57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협약식 SK건설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협약식에는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과 SK건설 임직원, 57개 비즈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건설은 ▲협력업체 선정 ▲계약체결·운용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설치 ▲서면거래 보존 등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 재개발·재건축조합 부조리 여전.."모범사례도 많아" 서울시가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 조합의 실태를 점검한데 이어 바른 조합운영을 위한 여러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말 정비사업 조합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앞서 지난 2년 동안 현장점검을 벌였다. 적발된 조합의 비리형태는 다양했다. 사업추진 조합 총회의 승인 없이 100억이상의 자금을 차입하거나, 법인통장이 아닌 조합장 개인통장으로 조합 ... 서울 장위6재정비구역, 1637가구 아파트 공급 서울 성북구 장위6재정비촉진구역에 1637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장위동6재정비촉진구역(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 시켰다고 12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건폐율 21.50%, 용적률 265.11%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단지는 15개동, 총 1638가구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