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약속은 여당이 깼는데 손해는 왜 민주당이 보나" 민주당 내 '무공천 재검토;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만 무공천을 할 경우 새누리당만 유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당공천제가) 현실적으로는 살아있고, 새누리당이나 다른 야당은 공천을 한다면 민주당만 '2번' 없는 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거기에서 오는 불이익에 대해 ... 與 여성 우선공천 의결 실패.. 난항 지속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여성 우선공천 지역 선정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당내 여성 의원들은 지도부의 결정 지연에 반발하고 있다. 현행 새누리당 당헌당규는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장애인에게 기초단체장 지역 30%를 우선 공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서초·용산구, 부산 중구, 대구 중구, ... 새정치 지도부 '무공천' 못박았지만..커지는 "재고" 목소리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김한길·안철수 공동위원장의 기초선거 '무공천' 입장 확인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선 '무공천' 결정 재고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정치연합 측에서도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23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왔다. 이날 서울시당 공... 정몽준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해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안철수 의원이 당당하려면 신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게 도리"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김황식 전 총리의 선거 사무실 개소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의 박원순 시장 지원설에 대해) 실망이다. 안 의원은 금년 초 '박 시장이 (서울시장) 양보할 차례'라고 분명하게 이야기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 '朴 체면' 달렸다는 원자력법, 처리 가능성 희박 여야가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에 관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호 간에 입장차가 뚜렷해 24일 국회 본회의가 열려 통과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새누리당은 출범을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식 연설을 시작하기 전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방송법 개정안 및 기초연금법 등과의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