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로비의혹' 신림동 가야쇼핑 재건축 시행사 압수수색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쇼핑 부지의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시행사 대표가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문홍성)는 가야쇼핑 부지에 세워진 주상복합아파트 '가야 위드안' 시행사인 주식회사 남부중앙시장 정모 대표의 자택과 회사 사무실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 검찰, 직업훈련비 받아 챙긴 위탁업체 대표 등 기소 정부가 운영하는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 과정을 조작해 정부 보조금을 챙긴 위탁업체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두봉)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 훈련과정을 조작해 억대의 정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강모씨(52)를 구속 기소하고 장모씨(44)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4월... 檢 '제주 관광단지 비리의혹' 前김영편입학원 회장 수사 착수 검찰이 제주도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택 전 김영편입학원 회장(63)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신설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의 첫 인지 수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김 전 회장이 '제주 판타스틱 아트시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돈을 받았... 檢, 삼성계열 임원 횡령금 '채동욱 혼외자' 측 유입 수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계열사가 횡령 당한 돈이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 측에 유입됐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25일 삼성계열사 임원으로 근무하던 채 전 총장의 고교동창 이모씨가 근무 중 횡령한 돈 가운데 일부를 임씨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 검찰, 유우성씨 사기 혐의 법리검토 착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34)가 중국 국적 보유 사실을 숨긴 채 탈북자 정착금을 타낸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법리검토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탈북자 단체 등에서 사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유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부장 이두봉)에 배당했다고 25일 밝혔다. 탈북자단체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은 유씨가 중국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