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당헌당규 마련..1년간 金·安 체제(종합)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김한길·안철수 공동위원장을 공동 대표로 하고, 임기 1년을 갖도록 하는 당헌당규를 마련했다. 차기 전당대회는 창당 후 1년 뒤에 진행되며, 차기 지도부부터는 임기가 2년으로 규정됐다. 신당추진당 당헌당규분과위원회 이상민·이계안 공동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당헌당규안에 대해 발표했다. 당헌당... 새정치민주연합, 金·安 투톱체제 확정(1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 개최 등 창당 작업 마무리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최고위원회는 두 공동대표가 동수로 추천해 임명할 방침이다. 그간 신당의 당헌당규를 마련해온 이상민 민주당 의원과 이계안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비상적 당 운영과 구조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당... (오늘의 이슈)한미일 3국 정상회담 개최 ◇한미일 3국 정상회담 개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및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가진다.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이라 3자 회동 형태이기는 하지만 경색 국면의 한일 관계가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외교부는 한미일 3국 정상회... 새정치 지도부 '무공천' 못박았지만..커지는 "재고" 목소리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김한길·안철수 공동위원장의 기초선거 '무공천' 입장 확인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선 '무공천' 결정 재고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정치연합 측에서도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23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왔다. 이날 서울시당 공...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하향세 뚜렷..'비상'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격 통합을 결정한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비상등이 켜진 셈이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34.8%를 기록해 새누리당(49.6%)에 14.8%p 뒤졌다. (제공리얼미터) 이는 지난주 격차 9.5%p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