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2월 CPI 1.7% 상승..두 달 연속 목표치 하회 지난달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개월 연속 영란은행(BOE)의 목표치를 하회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국가통계청(ONS)은 2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4년만에 처음으로 BOE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하회했던 지난 1월의 1.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영국의 CPI가 두 달 연속 목표치를 밑돌면서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으려는 BOE... 독일 3월 Ifo 기업신뢰지수 110.7..5개월來 첫 하락 독일 기업들의 3월 체감 경기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25일(현지시간)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Ifo는 이달 기업신뢰지수가 110.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111.3은 물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111.0을 모두 하회한 결과다. 향후 6개월간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1.9포인트 하락해 106.4를 기록했다. ... (유럽개장)中 경기부양 기대감..상승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오전 8시4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9.32포인트(0.45%)오른 6549.71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22.78포인트(0.53%) 상승한 4299.12를,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48.40포인트(0.53%) 오른 9237.17을 기록 중이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 지멘스, 英 풍력발전 투자 늘려..1000명 신규 고용 예상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풍력 발전용 터빈 생산에 1억6000만파운드를 투자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지멘스가 풍력 발전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영국 내 신규 고용을 1000명까지 창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풍력 발전 사업에 8000만파운드를 투입해 700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한다는 종전의 계획에서 확대된 것이다. 지멘스는 해안 풍력 발전... 구자철 허벅지 부상, 결장 불가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5·마인츠)이 허벅지 부상을 당해 당분간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독일 언론 '스폭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자철이 22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 교체된 이유는 허벅지 부상 때문'이라며 '26일 브라운슈바이크와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인츠는 구자철 외에 율리안 바움가르트링거와 다니 샤힌이 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