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레오·김희진, 5라운드 남녀 MVP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4·삼성화재·등록명 레오)와 김희진(23·IBK기업은행)이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의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꼽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레오가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가운데 27표를 획득, 같은 팀 동료 유광우(1표)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 삼성화재, 개인정보 규제 강화 수혜주-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8일 삼성화재(000810)가 금융당국의 개인정보 규제 강화로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손해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온라인 완결형·전속 중심의 영업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정보 규제 강화로 인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됐다"며 "손해보험업종 최... (프로배구)삼성화재의 자신감과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간절함 "우리는 우승 맛이 어떤지 알고 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시즌 전부터 '현대가 1강'이라고 했는데,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선수들이 그 어느 해보다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 간절함을 믿고 가보겠다."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 얼핏 들으면 거만할 정도로 들리는 신치용 감독의 말에 어느 누구도 반박하지 못했다. 그만큼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 (프로배구)이정철 감독 "방심 안하면" vs. 이선구·이성희 감독 "혹독하고 절실하게" "지난 챔프전에도 1차전과 2차전을 승리하고도 대회 끝나기 전 방심한 것이 변수가 될 뻔했다. 순간의 방심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다."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작년 2위에 머물렀던 한과 설움을 견디면서 올해 혹독하게 훈련했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 "지난 시즌 아픔을 구단 모든 선수들이 겪었다. 그래서 절실하게 준비를 했다." (이성희 KGC인삼공사 감독) 영광을 지키려는 ... (프로배구)레오·양효진, 남녀 기록부문 2관왕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일정이 16일 막을 내리며 남녀 기록부문 개인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남자부에서는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레오(삼성화재)가 지난해에 이어 득점상과 공격상 2관왕에 연속으로 올랐다. 이번 시즌 레오는 총득점 1084점으로 지난해 자신의 득점 기록 867점을 217점 끌어올리면서, 아가메즈(현대캐피탈·940점)를 따돌리고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