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완료..'정의·통합·번영·평화' 지향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창당 작업을 완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후 민주당과의 수임기구 논의를 통해 통합 과정을 마무리 지게 된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중앙당 창당대회에서는 대의원을 포함해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의, 통합, 번영, 평화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 (오늘의 이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지난 18일 경기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광주시당 ▲인천시당 ▲부산시당 ▲서울시당 을 거쳐 마지막 고지를 밟게 됐다.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1년 동안 이끌 당 대표가 선출된다. 민주당의 김한길 현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이끌었던 ... 새정치민주연합 정강정책에 6.15, 10.4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산하 정강정책분과위원회(위원장 변재일)는 신당의 정강정책을 25일 발표했다. 변재일 민주당 의원(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문과 13개 분야별 정책으로 구성되는 정강정책(안)을 공개했다. 변 의원은 "전문에는 역사적 정체성, 현 시대상황에 대한 인식, 현 시대의 과제 해결을 위한 4대 전략적 가치(▲정의 ▲통합 ▲번영 ▲평화)를 서술... 지지율 하락 새정치민주연합..컨벤션 효과 누릴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해 창당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뚜렷한 하향세로 나타나고 있어 공식 출범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모양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49.6%의 새누리당보다 14.8%p 뒤진 3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지난 2일 전격 통합 발표 직후 실시된 각종 조사에... 민주 지도부, 당내 반발 불구 무공천 의지 확고 잇단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요청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방침은 철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신당은 당헌당규에는 '기초선거 공천'과 관련된 부분은 아예 포함시키지 않아, 기초지역 공천 근거도 삭제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약속 실천'을 강조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당내에서 제기되는 무공천에 대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