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金·安 "기초공천 폐지 약속 깬 세력, 국민이 심판할 것" 26일 중앙당 창당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이 확산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재검토 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창당대회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질문에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김 공동대표는 "(재검토) 논의가 확산될지 모른다고 하는데 이런 논의가 현 집권세력에게 약속을 ... 새정치민주연합 출범에 새누리 집중 견제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을 통해 공식 출범하자 새누리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집중 견제구를 퍼부었다. 이날 오후 박대출·함진규 대변인은 각각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박 대변인은 "창당 과정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출발도 하기 전에 속속 떠나고 심지어는 창당준비위원회 의장마저도 새... 닻 올린 새정치민주연합, 본격 지방선거 준비 모드 130석의 거대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로 닻을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은 본격적으로 6.4 지방선거를 준비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안 공동대표가 동수로 지명하는 최고위원회로 지도부를 구성하고, 국민경선 방식의 경선룰을 확정해 공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News1 김한길 공동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완료..'정의·통합·번영·평화' 지향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창당 작업을 완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후 민주당과의 수임기구 논의를 통해 통합 과정을 마무리 지게 된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중앙당 창당대회에서는 대의원을 포함해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의, 통합, 번영, 평화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