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출범에 새누리 집중 견제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을 통해 공식 출범하자 새누리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집중 견제구를 퍼부었다. 이날 오후 박대출·함진규 대변인은 각각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박 대변인은 "창당 과정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출발도 하기 전에 속속 떠나고 심지어는 창당준비위원회 의장마저도 새... 천안함 4주기.. 정치권 일제히 애도 물결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4주기를 맞은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러나 논평에서는 차이를 나타냈다. 여당은 강력한 안보를 다짐했고 야권은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 與 서울시장 후보 '김황식·이혜훈·정몽준' 압축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빅3'(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전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로 압축됐다. 새누리당은 세 후보를 대상으로 정밀 여론조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밖에 인천은 안상수 전 의원과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부산은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박민식·서병수 의원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재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오... 與 서울시장 경선 '활활'.. 金 '정책토론' 제안 李·鄭 '대환영'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빅3(김황식·이혜훈·정몽준)의 정책 토론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경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4월 20일까지는 예정돼 있는 토론 기회가 없다"면서 TV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김 전 총리는 "유권자들이 후보를 비교·평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피해서... 정치권, '일당 5억 노역 비판' 한목소리 엇박자를 거듭하던 정치권이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여야는 25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허재현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노역'을 일제히 비판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0일간 노역장에 유치되면 벌금을 모두 면할 수 있는 '한 마디로 황당 무계한 판결'"이라고 꼬집으며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기업과 재벌의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