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직위승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유기혁(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상 28일자. 넘쳐나는 양파, 외식업계에서 가져다 쓴다 한국중식요리협회·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외식업계들이 생산과잉으로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양파 소비에 적극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양파 소비촉진 간담회'를 열고 한국중식요리협회·한국외식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양파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식산업협회는 단체급식업계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 AI 감염 '개' 12마리 추가 확인..정부 '당혹' 충남 부여의 개사육장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항체가 형성된 개 12마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11일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발견된 국내 최초로 AI에 감염된 개와 같은 사례다. 벌써 AI에 감염된 개만 13마리째다. 개의 상태는 AI 증상 없이 항체만 만들어진 '무증상 감염'이라 인체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AI에 감염된 개가 계속 나타... 인삼류 안전성 검사..'전문성' 갖춘 검사기관만 한다 앞으로 인삼류 안전성 검사를 위탁하는 경우 농산물 안전성 검사에 전문성을 갖춘 검사기관에만 위탁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삼류 검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삼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수삼을 건조·가공한 홍삼, 백삼, 태극삼 등 인삼류(뿌리삼)는 인삼산업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중 FTA 10차 협상..제조업·농산물 분야 입장 커 우리나라 중국이 자유무엽협정(FTA)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상품 일부 분야에서는 여전히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중 FTA 제10차 협상결과에 대해 "두나라는 상호 관심분야에서 개방을 요구했지만 서로 이견이 팽팽히 맞서 논의가 크게 진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상결과를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