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내수주 투자전략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내수소비업종에 대해 4월까지는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선호주로는 코웨이(021240)와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제시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경기 개선에 대한 확신이 없고, 중국 소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져 아직은 보수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1분기 내수 실적 모멘텀이 견고하고, 중국 소매... 유한양행, ‘영양수액제’ 시장 진출..엠지 인수 유한양행이 영양수액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26일 영양수액제 전문기업인 엠지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유한양행은 지분율 36.83%로 엠지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엠지는 지난 2003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최초로 3 챔버백(3-Chamber bag)제 품을 개발하는 등 영양수액제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TOP3...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 승진..윤웅섭 사장 정연진 일동제약(000230) 대표이사(사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웅섭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동제약은 23일 임원 9명에 대한 승진을 오는 24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연진 부회장(65)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ROTC를 거쳐,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전문의약품 영업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정 부회장은 ...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올해 매출 목표 5200억” 광동제약이 올해 매출 목표로 5200억원을 제시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은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인 올해 전년 대비 11% 성장한 52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주주가치를 최대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열린 정기주총에서 2013년 매출액 4674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 등... 박찬일 동아ST 사장 “국내 넘어 글로벌로” 동아ST 제1기 정기 주주총회가 21일 오전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지주사 전환 이후 첫 정기 주총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날 통과된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