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 역할 못하는 수출지원기관, 생존전략 고민 절실 정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수출을 적극 장려하지만 정부 산하 수출기관들은 제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이다. 전기·전자, 기계 등 일부 주력 수출품 위주로 지원책을 펼치고 농산물 등 무역적자가 쌓이는 분야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유럽과 중동 등에서 가스산업 관계자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가스산업 박람회 '가... 제주에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날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총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중진공, '특성화고 사회적응캠프' 진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회적응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회적응캠프'는 정부의 고졸 취업자 일자리 지원 활성화의 하나로, 고교졸업 후 취업 예정인 학생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5월 일부터 경기도 시흥... 중기청, 산하기관 경영성과 챙긴다..공공개혁 일환 중소기업청은 24일 산하 5개 공공기관과 경영성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임충식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장이 재임 중 달성해야 할 3년 단위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