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사이버환전 서비스' 전면 개편 외환은행은 '사이버환전 서비스'를 전면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인터넷상에서 환전 등록을 한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외화를 수령하기만 하면 되는 특화된 서비스이다. 기존에 외환은행을 거래하지 않았던 고객도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실명인증을 거친 후 환전할 외화의 종류, 금액, 수령점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 임원 연봉 첫 공개..삼성에버랜드 '평균 8억'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의 개별 연봉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에버랜드가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업들은 연봉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하지만 이부진 경영전략담당 사장과 이서현 패션부문 사장은 등기임원이 아닌 탓에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에버랜드는 25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등기임원 4인의 연봉을 공시... (인사)외환은행 <전 보> ◇본점부/실장▲비서실 임영노 ▲영업기획부 박종춘 ▲인력개발부 오태균 ◇지점장 ▲서린지점 김화식 외환銀, 외국인 고객 대상 '템플스테이 행사' 외환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종로구 금선사에서 실시한 '템플스테이 행사'에 참석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 외환은행, 김한조號 출범.."하나銀과 시너지 확대"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이 하나은행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하나금융과의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2. 17 합의'에 대한 노조들의 반발은 하나금융과의 통합에 있어 김 행장이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날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 25대 은행장 취임식에서 취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