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남윤영·장세욱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과 장세욱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동국제강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남윤영 대표이사 사장과 장세욱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윤병면 관리담당 이사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덕배 리트코 고문과 박진국 성도회계법인 부회장은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재선임됐다. 이외에도 ... 동국제강, 봉형강 부문 수익성 개선-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9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봉형강류의 인천공장 가동률 향상과 생산 합리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8000억원, 580억원으로 지난해 예상 실적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감소는 ... 철강업, 수급불균형으로 여전히 '침체' 철강업계가 지난해에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줄고, 중국발 저가제품 공세가 강화되면서 심각한 수급 불균형 현상이 1년 내내 지속된 탓이다. 여기에 공급과잉 여파로 제품가격은 떨어진 반면 원재료 가격은 상승해 롤 마진이 하락하면서 끈질긴 업계의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마른 수... 동국제강, 지난해 흑자전환..빛 발한 수익성 제고(종합) 동국제강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악화된 경영여건 속에서도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조선업 침체 여파로 주력 제품인 후판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절감 노력과 고부가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 덕에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동국제강... 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763억..흑자전환 동국제강(00123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3억105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6745억4194만원으로 13.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210억원으로 전년비 손실폭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