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富총리'?..관료 수장중 최고 집부자 박근혜정부의 경제관료 중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위 경제관료 중 유일하게 재산이 불어났다. 副총리가 알고 보니 富총리였던 셈이다. 28일 안전행정부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현오석 부총리(사진)의 재산은 41억7999만원으로 전년보다 33... 김중수 한은총재 "한국경제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복" "한국경제가 4년 전에 비해 지금 한 단계 더 올라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한국 경제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하고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퇴임을 앞둔 김중수 총재는 지난 26일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경제의 현실과 지난 4년간의 재임기간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한국 경제가 좋아...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6만달러..성장률 3.0%(1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6만달러..성장률 3.0% (일문일답)김중수 "가계부채, 금융불안 야기 가능성 낮아" 김중수 한국은행 총제가 가계부채로 인해 금융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김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높지만 금융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가계부채 자체가 금융안정을 해하고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 김중수 "가계부채 위한 기준 금리 조정 적절지 않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