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봉왕'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67억7천만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67억7300만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연 연봉 킹이다. 31일 삼성전자(005930)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임원을 비롯한 경영진의 연봉을 공개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67억73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17억8800만원, 설·추석 상여금과 목표·성과 인센티브가 포함된 상여금이...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지난해 연봉 10억 넘어 윤용로(사진) 전 외환은행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총 10억4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외환은행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용로 전 은행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급여 7억5000만원과 성과급 2억9300만원으로 총 10억이 넘었다. 이는 201년 성과를 바탕으로 지급한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기본급 20%를 반납한 금액이 합산된 액수다.... 우리은행 매각, '희망수량경쟁입찰'방식 유력(종합)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우리은행 매각 방안으로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6일 은행연합회에서 '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사진뉴스토마토)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26일 '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 "우리은행 매각,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 도입"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우리은행 매각 방안으로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이 제시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6일 은행연합회에서 '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사진뉴스토마토)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26일 '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투자수요...  순환매+실적 기대..금융지주 4인방 동반 상승 금융지주사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한지주(055550)는 전날보다 1250원(2.79%) 오른 4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053000) 등 대형 금융지주사 네 곳 모두 2%대 동반 상승 중이다. 전일 건설, 증권, 조선 등 낙폭 과대주들이 반등세를 보인 이후 순환매성 매수세가 금융지주사로 옮겨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