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영봉 전 LG상사 사장, 지난해 연봉 10억원 하영봉 전 LG상사 사장이 지난해 연봉 10억4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상사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전 사장은 지난해 8억4000만원의 급여와 2억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한편 하 전 사장은 지난해 말 이희범 현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넘기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재 LG상사 고문과 GS E&R 대표를 ... 해운주, 1분기 영업적자 불가피..'중립'-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해상운송업종에 대해 컨테이너 선사들의 1분기 영업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은 연초 급등한 후 지난달 중순부터 하락세로 전환됐다"며 "운임 하락으로 컨테이너 선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보유자산 매각과 계열사 ... 한진해운, '글로벌 최우수 선사' 선정 한진해운이 미국 유통업체인 로우스(Lowe’s) 사로부터 '2013년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규모의 유통업체인 로우스 사는 매년 자사가 이용한 전 세계 해운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안정성, 정시성, 신뢰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 선사를 선정한다. 한진해운은 로우스 사의 지난해 분기별 선사 평가에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연간 종...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 대표이사 선임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사진)이 21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석태수 사장은 지난해 11월 말 사임한 김영민 전 사장의 후임으로 한진해운 사장을 맡은 후 금번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은영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석태수 대표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실상부한 한국 해운의 대표로서, 다시 일어서는 한진해운...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 사내이사 선임.."올해목표 흑자전환"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사진)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석 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한진과 한진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한진그룹 품에 돌아온 한진해운 사장에 취임했다. 한진해운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안을 100%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날 참석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