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재벌총수 일가 보수 공개돼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에 대해 "공개 대상과 공개 내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벌총수와 그 일가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거나 등록하지 않아 보수를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자본시장법 통과로 인해 연간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가 의무화 되면서 지난달 31일 주요기업 임원들의 개인별 보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연봉 1달러..잡스 배우기 마크 주커버그(사진)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단 1달러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미 증권거래소(SEC)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이는 최고경영자가 주식으로 억만장자가 될 경우 스스로 연봉을 삭감하는 미국 IT업계의 관행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지난해 소득 '톱3' 이건희·정몽구·최태원 회장 지난해 연봉에 배당금을 합친 소득 랭킹 ‘톱3’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005380) 회장, 최태원 SK(003600) 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와 주식을 보유한 임원 등 총 2742명의 연봉과 배당금을 합산한 연간 소득을 집계한 결과, 삼성·현대차·SK 등 ‘톱3’ 그룹 대주주 일가가 상위권에 올랐다. ... 5억 이상 연봉 임원 292명..상위 10명 중 3명은 ‘삼성전자’ 지난해 51개 대기업 그룹 경영진 중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등기임원은 29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00억 이상 연봉자는 최태원, 정몽구, 김승연 회장 등 3명이었고 10억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은 145명이었다. 3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51개 대기업 집단 361개 회사의 등기임원 개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 5억원 이상 연봉자는 29... 재벌 오너 연봉 공개..최태원 '연봉 킹' 앵커:대주주가 등기이사에 올라 있는 현대차를 비롯해 LG 등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총수들의 연봉이 사상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SK와 한화 등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일부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그룹 총수들도 지난해 받은 연봉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각자 기업들간에 치열한 눈치작전이 벌어지지도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산업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