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선도벤처 71개 선정..창업자 모집 중소기업청은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이끌 선도벤처기업 71개사를 선정하고, 오는 2일부터 2주 동안 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 사업은 일정 규모의 매출액과 국내외 판매망 등 역량을 갖춘 선도벤처기업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공간 제공부터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과 인증, 국내외 마케팅, 경영·기술 노하우 전수까지 지원한... 한정화 중기청장, 中 데니스그룹과 기업지원 합의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은 1일 중국의 유통업체인 데니스그룹을 방문해 왕런샹 회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데니스그룹은 중국 중부의 핵심 지역인 허난성에서 백화점 16개, 대형마트 44개, 편의점 118개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다. 이날 한 청장과 왕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 상품 판촉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국인에게 호응이 좋은 제품을 데니스그룹의 유통망에... 중기청, 중소기업 전담 연구기관 7곳 선정 중소기업청은 31일 업종별·기능별로 특화된 연구기관이 중소기업의 R&D를 지원하도록 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 총 7곳을 선정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사업화 실용연구 비중이 높은 연구기관과의 기술개발 협력을 선호해왔지만, 이에 비해 연구기관은 단기·소액과제인 중소기업 산학연 협력 R&D의 인센티브가 미흡한 탓에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번에 도... 한정화 중기청장, 中 3개시 방문..기업 지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국 정저우, 시안, 상하이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사진중소기업청)정저우에서는 중국 허난성 최대 유통기업인 데니스그룹을 방문해 회장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데니스그룹과 한국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을 개설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시안에서는 중국... 중기청, 5곳 지역특구 신규 지정 서울 중구, 전남 고흥·무안, 강원 인제, 경북 영주 등 5개 지역이 지역특구로 추가 지정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3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지역특구 신규 지정에 관한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역특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고, 지역에 맞게 규제 특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