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행복주택 입주자격 등 공급기준안 마련 국토교통부가 26일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행복주택의 입주자격, 선발방법 등 공급기준안에 대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행복주택의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준안에 따르면 계층별 공급비율은 취지에 따라 젊은계층에 80%를 집중하기로 했으며 취약 및 노인가구 20%를 배정... 행복주택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 주민 손으로 결정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행복주택 가좌지구의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가좌지구의 개발 컨셉에 맞춘 기본 디자인을 마련하고, 24~26일까지 경의선 가좌역 등에서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H가 시행하는 사업 중 주민이 직접 가림막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 양천구 "행복주택사업 취소하라" 행정소송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주택이 들어서게 될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취소하라"며 행정소송을 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청은 "목동에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지구지정을 취소하라"며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양천구청 측은 국토부가 양천구 목동 일대에 행복주택지구를 지정하며 들은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관... 대구·아산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 조성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 아산배방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대구광역시가 제안한 2곳과 아산시와 협의가 완료된 1곳에 각각 행복주택 2120가구와 9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가 제안한 2곳은 대구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다. 대구신서혁신도시에는 행복주택 1100가구가 들어선다. 신서혁신도시는 한국감... (2.26전월세대책)정부가 수익보장하는 임대주택리츠 정부가 리츠를 앞세워 지속 가능한 임대주택 공급 체계 구축하기에 나섰다. 국내 최대 임대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을 확약하는 공공임대 리츠로 투자자 유도에 나선다. 민간임대는 리츠 설립 요건을 대폭 낮추고 세제혜택을 강화해 투자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