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휴게소에 '청년창업 매장' 생긴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고속도로휴게소에 청년창업가를 지원·육성하는 창업매장이 생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매장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으로 제공해 운영하도록 하는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년창업매장... 코레일 등 공기업 3곳, 성과급 환수액 6억 반납 안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경영평가 관련 자료를 허위로 작성·제출해 성과급 환수조치를 받은 6개 공기업 중 3개 공기업이 아직도 성과급을 제때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경영평가에서 평가지표 뻥튀기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정보공개청구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 국토부, LH 등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일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K-water),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5개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재무구조 건정성이 미흡하다고 판단,... 도공, 부채 감축안 '실효성' 따져봐야..'묻지마 매각' 경고 한국도로공사가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혁 기조에 맞춰 부채감축 자구안을 내놨다. 하지만 한쪽에선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고속도로와 휴게소, 사옥 등 핵심자산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채를 줄이겠다는 계획이지만 자칫 '묻지마 매각', '헐값매각'이 될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 도로공사, 2017년까지 부채 6조4천억원 감축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17년까지 부채 6조4000억원을 감축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로공사 부채는 2012년 말 기준 25조3000억원으로 2017년에는약 36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를 29조7000억원으로 낮춰 당초 재무전망치 대비 6조4000억원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12년 부채비율 97%에서 2017년 91%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