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만증시, 건국기념일로 휴장 10일 대만 증시는 건국기념일(쌍십절)로 하루 휴장한다. 대만, 태풍 '짜미' 영향에 증시 휴장 제12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대만 증시가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기상청은 오전 5시 현재 태풍 짜미가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동쪽으로 350킬로미터(km) 떨어진 북부 지역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현재 짜미는 시간 당 25km의 속도로 북상 중이며 지난 48시간 동안 타오위안시 일대에서 265밀리미터(mm)의 비를 뿌렸다. ... 대만 증시, 평화기념일로 휴장 28일 대만 증시는 평화기념일로 휴장한다. 이날은 1947년 발생한 2·28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2·28사건은 대만 현지인(본성인)과 중국 본토에서 넘어온 외지인의 갈등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2만8000여명의 희생자를 냈다. 지난 1995년 리덩후이 전 총통은 희생자에 대한 사죄와 함께 이날을 평화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 대만 증시, 춘절 연휴로 휴장 7일 대만 증시는 춘절 연휴로 15일까지 휴장한다. 대만 증시는 보름 간의 휴식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상 개장한다. (Asia마감)경기 둔화 우려 깊어져..'하락' 1일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에 하락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HSBC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이어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의 지표 역시 경기 위축을 예상케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지난달의 제조업 PMI는 49.8로 전달보다 0.6포인트 떨어졌지만 사전 전망치인 50.1에는 못 미치며 두 달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일본 경기 체감을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