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결산법인, 이달 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해야 12월 결산법인은 이달 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을 완료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외감대상 회사는 사업연도 시작 후 4개월 내에 감사인을 선임하도록 돼 있어 12월 결산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외부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산과 부채가 늘어나면서 비외감대상에서 외감대상 기업에 신규 편입된 경우 자진해서 외부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주식회사의 외부감... 금감원, 보험대리점 브리핑 영업 불완전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일반 기업체 등의 직원들을 모집해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의 계약에 대해서 불완전판매 점검에 나선다. 보험대리점의 이같은 브리핑 영업을 통한 불완전판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한 금감원은 보험사에 보험대리점의 브리핑 영업을 통한 계약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한 것.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생명·손해보험사에 ... 금감원장 "한은 감독권 확대는 부작용만 초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이 감독권한을 확대할 경우 부작용만 초래한다"며 한은의 감독권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2일 최수현 원장은 서울 영등포동 한국이지론에서 서민금융 유관협회장들(여신전문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대부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공동검사 요구권이나 자료제출요구권 등을 운용 개선하... 금감원, 김종준 하나은행장에 중징계 통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금융당국에서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과도하게 미술품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나 경징계에 처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끝내고 김종준 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 김승유 전 회장에게는 주의적 경고 상당의 경징계를 사... 금감원, 2013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자진정정 지도 금융감독원이 2013년 사업보고서에 대해 일제 신속점검을 실시하고 기업의 자진정정을 유도한다. 금감원은 2013년 12월 결산 사업보고서의 재무 공시사항에 대해 이번달 안으로 일제 신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점검 결과 미비사항이 발생할 경우 회사가 자진해서 정정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거나 내부 회계관리제도가 부실한 기업은 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