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이태양, 제구 난조 끝에 4이닝 3실점 '강판' NC의 선발 투수 이태양이 올해 처음 선발로서 나선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로 조기 강판됐다. 이태양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회초 상대 선두타자 이택근을 중전안타로 내보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태양은 이날 1회와 2회를 깔끔하게 마쳤다. 하지만 3회 넥센의 선두타자 허도환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서건창에게 우전안타로 무사 1, 2루 ... NC 이호준, 마산구장 첫 만루홈런 날려 그동안 NC는 구단의 홈 구장인 창원 마산구장에서 수많은 홈런을 쳤지만 만루포만큼은 날리지 못했다. 하지만 5일 드디어 첫 만루포가 나왔다. NC 다이노스의 주장 이호준은 5일 오후 창원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회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호준은 이날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강윤구의 4구 슬라이더 공을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홈런으로, '2-3'으로 지던 N... '딸바보' NC 이종욱, 자신의 등장 음악도 딸이 좋아하는 곡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NC로 넘어온 우익수 이종욱(33)이 자신의 등장 음악을 딸이 좋아하는 곡으로 택했다. 그동안 '딸바보'로 알려진 이종욱다운 선택이었다. 이종욱의 등장 음악은 그간 두산에서 뛰던 시절 썼던 'Flo Rida Ft. - In The Ayer'이었다. 이번 시즌 개막 후에도 이 음악은 몇 경기에 사용됐다. 하지만 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 NC 나성범, 강윤구 상대 첫 홈런 '작렬' 나성범이 넥센을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끌어올린 타격감을 조율했다. 2012 시즌에 프로에 데뷔한 후 한 차례도 안타의 기록이 없던 투수 강윤구 상대의 첫 안타라 의미는 더욱 깊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은 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6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나성범은 이날 경기의 첫 타석인 2회 1사 이후 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