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서일대, 창업 활성화 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일 서일대학교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서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진공 선정 으뜸기업 CEO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중진공이 선정한 CEO가 강사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와 생생한 기업 정보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달한다. 중진... 금감원장 "한은 감독권 확대는 부작용만 초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이 감독권한을 확대할 경우 부작용만 초래한다"며 한은의 감독권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2일 최수현 원장은 서울 영등포동 한국이지론에서 서민금융 유관협회장들(여신전문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대부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공동검사 요구권이나 자료제출요구권 등을 운용 개선하... 중진공, 중국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은 2일 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IBC빌딩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 기술과 전문가 매칭, 유통망 지원 등 다양한 역할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독자적 수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출 인큐베이터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에 현지 마케... 중진공, 청년창업자 대상 '석세스 코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에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석세스 코칭(Success Coaching)'을 진행했다. 이날 마케팅, 지식재산권, 창업법규, VC투자상담, 인사노무, 제조원가 관리 등 분야별 현업 전문가와 청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자가 사업 추진 시 겪는 애로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맡았다.... 대부업 금리 연 34.9%로 인하..연 2800억 이자비용↓ 다음달부터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 34.9%로 인하되면서 연간 2800억원의 이자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 대출에 적용되는 최고금리가 연 39%에서 연 34.9%로 4.1%포인트 인하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향후 1년간 대부업 이용자의 이자비용이 약 2800억원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대부업법 개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