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 성추행 전력 최연희 전 의원 회장 영입 동부그룹이 최연희 전 의원을 회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최 전 의원은 과거 성추행과 금품수수 등의 파문으로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인사로, 특히 이번 영입에 김준기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동부그룹은 7일 최연희 전 의원(4선 의원)을 건설·디벨로퍼분야 회장 겸 농업·바이오분야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연희(사진) 신임회장은 강원도 동해... 친러시아 시위대, 동부 우크라이나 정부 건물 '급습'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지방정부 건물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BBC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세 곳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한편 지방정부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루간스크 국가안보국 청사 앞에서는 수백명의 친러시아계 주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며 구금된 친러계 인사 15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도네츠크에... 동부그룹,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에 박광호 선임 동부그룹은 24일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에 박광호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광호 사장지난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한 박광호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주)동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동부팜흥농을 비롯해 농업분야의 종자관련 사업 전체를 관장하면서 종자사업을 동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강화하는데 전념하... "동부그룹, 상반기 자산매각 어려울수도" 동부그룹의 자구 계획 이행이 지연되거나 축소되면서 올 상반기 주요 자산 매각이 완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동부그룹 소속 계열사의 유동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송수범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과 윤수용 책임연구원은 9일 '동부그룹 자구계획 진행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자산이 개별매각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  동부하이텍, 지난해 영업손실에 '약세'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다. 10일 오전9시10분 현재 동부하이텍(000990)은 전거래일대비 110원(1.48%) 떨어진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4938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지만, 4분기 들어서 TV시장의 급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