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파간첩' 홍모씨측 변호인, 국민참여재판 신청 북한 보위사령부 출신으로 국내에서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홍모(40)씨 측 변호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김우수) 심리로 열린 홍씨에 대한 첫 번째 심문기일에서 홍씨 측 변호인은 "유사한 다른 사건에서도 검찰이 비공개 사건을 통해 법원을 기망해 허위증거를 제출했다"며 재판부에 공개재판을 청구했다. 변호인은 이어 기자... "문닫은 업체로부터 기계 임차했다면 '창업 중기' 아니다" 부도난 사업체의 기계와 기구 등을 임차해 중소기업을 설립한 경우에는 창업중소기업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설립 후 조세특례법상 정한 일정 기간 내 자산을 취득했더라도 '취득세 면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E사가 울주군수를 상대로 낸 취득세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 대법원 "CJ헬로비젼 볼공정거래 시정처분 부당"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리한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에게 광고지면 구입을 강요했다며 CJ헬로비젼에 시정명령 등을 처분한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CJ(001040)헬로비젼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00만원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 "회식 강요받아 자살"..법원, 업무상재해 인정 회식 참석을 강요한 상사와 다툰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한 데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경란)는 고인의 유족 권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고인은 회식 참석 문제로 상사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고 좌절감과 무력감으로 힘들... 檢, 동양시멘트 주가조작 투자자문사 대표 등 구속영창 청구 검찰이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공모해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시세조종에 가담한 투자자문사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현 회장과 공모해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E투자자문사 대표 이모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E투자자문사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