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간첩사건 증인' 北보위부 공작원, 증언유출 책임자 고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이 자신의 증언을 유출한 관계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자신이 북한 보위부 공작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A모씨는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간첩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자신의 증언이 북한에 알려졌다며 이를 유출한 관계자를 찾아 처벌해 달... 檢 '채동욱 혼외자 정보 불법 조회' 靑파견 경찰 서면조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인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검찰이 최근 청와대 파견 경찰을 상대로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최근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12)과 채 군의 어머니 임모씨(55)에 대한 개인정보 등을 무단 조회한 의혹을 받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에 대해 서면조사를 실... (뉴스통인사이드)국민은행 9700억 원 허위 서류 발급 직원 적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국민은행 9700억 원 허위 서류 발급 직원 적발 (뉴스토마토) ▶검찰, 이희범 前 STX중공업(071970) 회장 소환 조사 (뉴스토마토)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단기채무지급능력 소폭 개선 (뉴스토마토) ▶朴, 기초공천 영수회담 응답할까 (뉴스토마토) '직파간첩' 홍모씨측 변호인, 국민참여재판 신청 북한 보위사령부 출신으로 국내에서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홍모(40)씨 측 변호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김우수) 심리로 열린 홍씨에 대한 첫 번째 심문기일에서 홍씨 측 변호인은 "유사한 다른 사건에서도 검찰이 비공개 사건을 통해 법원을 기망해 허위증거를 제출했다"며 재판부에 공개재판을 청구했다. 변호인은 이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