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상주상무 "FC서울전 기어서 나오더라도 총력전" 상주상무의 박항서 감독이 FC서울과 일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박항서 감독은 "서울과 경기에서 기어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9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7라운드를 앞두고 이 같이 말했다. 상주는 개막 후 6경기 동안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LG 김종규의 챔프전이 걱정되는 이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2승2패로 팽팽하다.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 모두 물러서지 않고 있다. 먼저 4승을 챙겨야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다. 선수단과 구단 모두는 1년 내내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 LG는 1997년 이후 17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모비스는 2년 연속 정상과 프로농구 역사상 최다인 5번째 우승에 힘쓰고 있다. 두 팀 모두 명분이 충분...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5경기 무득점..어려운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의 첫 승 신고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3무3패(승점 3)를 기록하며 12개 구단 중 최하위인 12위에 처져있다. 지난달 9일 상주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2로 비긴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인천은 상주, 전남, 성남에 비겼다. 전북, 울산, 경남에... (프로축구)FC서울 오스마르, 미드필더로 자리 잡나 FC서울의 수비수 오스마르(27·스페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최근 오스마르를 전진 배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6일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오스마르는 90분 내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서울은 이날 전반 3분 레오나르도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전반 27분 윤일록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챙겼다. 1승1무3패로 12개 구단 중 10위에 ... (프로축구)전북 최강희 감독 "빡빡한 일정, 부상 먼저 체크"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빡빡한 일정에 한숨을 쉬었다. 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6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전반 3분 레오나르도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7분 서울 윤일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오늘은 어떻게든 승부를 내고 싶었다. 결국 되풀이되는 얘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