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부끄러운 회장님 귀를 의심했다. 그래서 재차 확인했다. 이어지는 한숨. 그리고 답답함. 납득이 안됐다. 동부그룹 설명을 아무리 곱씹으며 읽어봐도 이런 류의 인사를 단행할 이유가 없어 보였다. 굳이 찾는다면 김준기 회장과의 친분이다. 최연희. 그가 누구인가. 2006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재직 당시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어 당을 떠나야 했던 장본인이다. 당시 출입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여기... 친러시아 시위대, 동부 우크라이나 정부 건물 '급습'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지방정부 건물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BBC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세 곳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한편 지방정부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루간스크 국가안보국 청사 앞에서는 수백명의 친러시아계 주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며 구금된 친러계 인사 15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도네츠크에... 동부그룹,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에 박광호 선임 동부그룹은 24일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에 박광호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광호 사장지난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한 박광호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주)동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동부팜흥농을 비롯해 농업분야의 종자관련 사업 전체를 관장하면서 종자사업을 동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강화하는데 전념하...  동부하이텍, 지난해 영업손실에 '약세'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다. 10일 오전9시10분 현재 동부하이텍(000990)은 전거래일대비 110원(1.48%) 떨어진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4938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지만, 4분기 들어서 TV시장의 급격한 ... 동부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 동부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동부는 그룹 내 주요사업 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시키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회복지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동부만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