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복지장관 "기초연금 7월중 지급 장담 못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애초 7월중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망으로 나돌던 '각종 시간 제약 탓에 올해 7월까지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이 이를 직접 확인한 것이다. 문형표 장관은 8일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 복지부, '저출산 극복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만혼·비혼문화 개선, 일-가정 균형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공모 세부 주제는 ▲출산 ... 정부, 원격의료 허용 법안 국회제출 정부가 원격의료 추진을 놓고 의료민영화 논란을 빚는 가운데 이를 허용하되 문제점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3일 정부와 국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일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편의를 높이며 의료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사가 먼 곳에 있는 의료인...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2.4%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2.4%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연금을 단독 수급하는 수급권자는 종전 9만6800원에서 2300원 오른 9만9100원을 받게 된다. 부부가 수급하는 수급권자의 경우 기존 15만4900원에서 3700원 인상된 15만8600원을 기초급여로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장애인연금은 기초급여와 소득수준에 ...